그 이전부터 형성된 저의 자아로부터 기인한 결과라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줬네요.

오늘 상담을 통해서 새롭게 깨닫게 된 사실, 생각, 느낌을 적어주세요.    

제가 아이들한테 충동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저의 부모님의 영향 및 환경적 요인이라는 것과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저의 마음이 단지 회사 업무 스트레스 및 눌러진 감정 때문인 것도 있지만, 그 이전부터 형성된 저의 자아로부터 기인한 결과라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지만 다시금 일깨워줬네요.

오늘 상담 내용을 생활에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지에 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우선 아이들의 감정을 인정해주고, 이해해주고 공감부터 해 볼려구요.

그리고 무조건 제 기분(판단)에만 맞추려고 하지 않고, 조금 더 "유연성"있게 생각해보겠습니다.

앞으로는 아이들한테 "왜"라고 묻지 않을게요.(따지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