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똑같은 일상이지만 마음 먹기에 따라서 받아들여지는 것이 다르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크게 뭔가 바뀐 것이 없지만 실제 생활에 변화는 크게 다가옵니다.

업무간의 스트레스든 대화에서 오는 스트레스든 내가 바뀌어 가면서 많이 사라진 것이 느껴집니다.

그동안 불안했던 것들이나 걱정했던 모습니 의아할 정도로 말이지요.

옛날에는 밤에 누워서 자는 것도 불안했습니다. 내일 또 스트레스 받고 짜증이 날테니까요.

주말에 쉬어도 처음에는 일요일 밤에서 점심, 점심에서 아침, 아침에서 토요일 밤으로 점차 불안한 날이 당겨져서 피곤했었습니다.

그러나 요새는 완전히 나아지지는 않았지만 일요일 밤까지는 괜찮고,

일요일 밤도 불안감 보다는 가기 싫다는 누구나 하는 짜증 정도로 줄었습니다.

짧다면 짧았고 길었다면 긴 시간이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