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센터는 직장인들을 위해 평일(월~금) 오전10시~오후 9시까지 상담가능허며,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7시,
일요일은 휴무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상담분야에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에서 가장 중요한 윤리강령은 내담자의 비밀보호 의무입니다. 의료기관과 같이 상담기록을 보관하거나 주민등록번호를 등록하지 않습니다. 다만, 상담장면에서 듣는 것만으로는 기억의 한계가 있으므로 상담의 효율성을 위하여 중요한 내용은 상담사가 기록을 합니다. 이 경우에도 본인의 상담사외에는 누구도 상담내용을 볼수 없습니다.
또한 개인의 사생활 보호가 염려된다면 익명으로도 상담을 하실 수 있고, 상담이 종결되고 그 후 추수상담을 할 수 있는데, 추수상담이 종료된 후에는 기록을 폐기합니다.
내담자가 방문하면 인테이크(초기상담)를 실시합니다. 초기상담내용과 심리검사에 대한 평가를 종합하여 심리적인 문제의 정도에 따라 회기가 정해집니다. 보통의 경우 주 1회 상담으로 10~12회기 동안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위기상담의 경우는 주2회 상담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기는 고정불변이 아니라 개인의 성장, 변화에 따라 증감될 수 있습니다. 상담은 계획된 상담회기에 따라 규칙적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속담에 가다가 중단되면 아니 간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상담진행과정에서 임의로 종결하는것 보다는 상담사와 합의하에 종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영유아발달에서부터 아동, 청소년, 성인, 예비커플, 부부, 가족, 시니어, 집단상담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을 다루는 심리상담은 매우 주관적인 평가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심리내적 평가를 좀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 필요한 심리검사를 하여 내담자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초기상담을 통해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어 상담의 방향성과 목표를 설정하여 전략적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전문과정을 통해서 비용을 최소화 하고 상담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심리상담센터에서는 약물을 처방하지 않습니다. 다만, 심리검사 등을 통해서 정신과적인 진료가 필요하다면 의료기관의 진료를 권유하여 약물과 심리상담을 병행할 수 도 있습니다.
상담센터에서는 심리적인 문제를 기반으로 하여 대게 신경증인 마음을 다루는 반면에 의료기관에서는 정신병리적인 부분을 다루고, 의사의 약물처방과 진료기록이 남습니다. 심리상담센터는 전문 심리상담사로 하여금 심리내적 세계를 탐색하여 원인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게 됩니다.
네 예약이 필요합니다. 초기상담을 진행하려면, 상담신청서와 접수면접지를 작성하고 기본적인 심리검사를 실시하는데 2시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사전예약이 필요하고, 예약을 통한 호소문제에 따라 전문상담사 선생님이 상담준비와 내담자 스케쥴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첫날에는 심리검사와 접수면접을 바탕으로 한 초기상담이 이루어지는데, 우선 상담신청서, 접수면접지 등 자기보고서 작성과 기본적으로 필요한 심리검사를 하고 그에 따라 상담이 진행되므로 아동청소년, 개인상담은 70분, 부부상담은 100분, 가족상담은 1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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