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대화법 코칭을 받았습니다

제일 먼저 상담 했을 때의 대화법의

시작이 어려웠는데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좀 더 실수를 하더라도

자꾸 시도해 보는 것이

부부간의 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되며,

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제 자신이 성숙하지 못했다’라는 것이

여실히 보여졌으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야기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상담을 받은 후

먼저 안사람이 아직 적응중이라는 것을

다시 되뇌이게 되었고

100% 안사람이 요구하는 대로가 아니라

내 자신의 생각도 같이 이야기 하며,

서로가 인정하지 못한 것을

공감대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더욱 더 대화의 방법을

어렵게 진행하는 것보다

좀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사소한 것 하나하나

풀어가는 연습을 더욱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