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상처주지 않는 대화법을 코칭 받았어요

원장님한테 개인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남친과의 관계에서 하루가 멀다하게 말다툼을 하게 되는데

모두가 나의 말투와 대화법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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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담을 통해서 알게된 새로운 사실과 생각, 느낌을 적어봐요.

상담의 핵심내용은 어떤 상황이 일어났을 때 "왜 그랬어?"라는

비난적인 말투보다는 상황을 설명하고 나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대화를 더 원만하게 끌어간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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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나를 알아차리고, 그 성향을 고려해 생각하고 행동한

부분이, 일상생활에서 나의 가분이 불쾌해지는 상황이​ 일어나는

횟수를 줄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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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을 받고 나니까

앞으로는 비난하지 않고 나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방법을 연습해

볼까 합니다.

'상황 -> 결과 -> 감정 -> 바램'의 형식으로요.

대화를 하기 전에  상대의 이름, 호칭을 부르고 대화를 해도 되는지

먼저 물어보는 습관을 가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