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며느리'라는 가짜자아보단 진짜 자아로 살기

1) 내 자신을 속이면서 '착한 며느리'라는 가짜자아로 살아왔고 괴로움이 생기면 시부모님을 원망했습니다 (남탓)

2) 내 마음을 들여다 보지 않고 주변 상황과 타인의 말에 매몰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3) '사람은 누구나 완전하지 않다'

4) 가짜 자아로 생긴 불편한 감정들을 이해하고 나니 여유가 생긴다

5) 이제는 상대방의 강점을 읽으려고 노력할 에너지가 생긴 것 같다

6) 프레임(관점)을 조금 바꿔보자. ex) 나를 조정하려는게 아니라 원하는 바가 있으시고 마음이 힘듬이 있으신것 그걸 타개하고자 도움을 청하시는 것

<미러링 앵무새 기법> 수용과 이해과정

"아버님네 자녀분들은 매일 돌아가면서 안부전화도 하고 첫째는 ~ 어머님이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마음을 더 깊이 들여다보기>
그래서 어떤 점이 부러우셨어요? 어머님?

<"솔직하게 할 수 있는 만큼만" 약속한다> + 상황이 다름을 설명

음.. 저희도 자주 연락드리고 ~ 이런 상황이라 ~ 기약이 없다보니 계속 미뤄졌네요.. 자주 찾아뵙는 건 쉽지 않을 것 같고 전화라도 일주일에 1번은 드리려고 해볼께요. 쉬는 날에는 꼭 찾아뵐테니까 너무 서운해마시고 저희 상황도 안쓰러히 봐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