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많은 문제들이 학습과 훈련으로 보완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상담을 통해서 새롭게 깨닫게 된 사실, 생각, 느낌을 적어주세요.

1) 이타심은 기질적인 것이나, 성격과 학습으로 충분히 보완이 가능하다.

2) 내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불안해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은 기질적인 것은 아니고 훈련으로 극복 가능한 부분이다.

3) 파트너와의 문제 상황 (일본 음식 메뉴)에서 내가 생각도 못한 것은 원가족 탐색에서 알게 된 것처럼 나의 생각 전달 부재의 문제다. 학습과 훈련으로 서서히 극복 가능하다.

오늘 상담 내용을 생활에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지에 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우선 행복 일기를 꾸준히 작성하여 긍정적인 생각을 기르고, 부정적인 일이 있던 날은 감정 일기를 작성하여 부정적인 상황을 개선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파트너가 아니라 나를 먼저 생각해볼 것입니다 (아기 메세지)